연변주 퇴직인원 기본양로금 상향조정사업 가동
일인당 평균 상승폭 6.9%, 9월말전에 발급 완료 예정
2016년 09월 22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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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연변주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주 2016년 퇴직인원 기본양로금 상향조정사업이 이미 가동되였다고 한다. 현재 여러급 재정의 조정보충자금이 륙속 도착하고있으며 9월말까지 조정하고 보충발급하는 양로금은 모두 발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일전, 많은 관심을 받은 전성 2016년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조정영상회의가 소집되였는데 연변주 2016년 퇴직인원 양로금 상향조정사업도 잇달아 가동됐으며 조정범위는 2015년 12월 31일전 이미 퇴직수속을 마치고 매달마다 기본양로금을 수령하는 퇴직인원이다. 이번 퇴직인원 기본양로금 상향조정사업은 2005년이후 12번째로 기업퇴직인원의 양로금을 상향조정한것이고 2014년 10월 1일 기관사업단위 양로보험제도 개혁이후 기관사업단위 퇴직인원의 양로금이 처음으로 상향조정된것이다.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길림성 퇴직인원 양로금 상승폭은 2015년말 퇴직인원 월평균 양로금의 6.9%이라고 한다. 그중 기업퇴직인원의 상승폭은 7%이고 연변주에서 조정에 참여하는 기업퇴직인원은 28.4만명으로 전주 전년 증가될 기금지출은 4.64억원이다. 기관사업단위 퇴직인원의 상승폭은 6%이고 연변주에서 조정에 참여하는 기관사업단위 퇴직인원은 3.9만명이며 전주 전년 증가될 재정지출은 1.06억원이다. 현재 여러급 재정의 조정보충자금은 이미 륙속 도착했고 9월말까지 조정하고 보충발급하는 양로금의 발급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