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로변경 5곳 실체경계비, 지명비 정식으로 락성
2015년 11월 05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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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11월 4일발 인민넷소식: 중로변경 지명비 수립의식이 4일 길림성 훈춘시 춘화진 중로변경선에서 거행되였다. 이곳에서 도합 5곳의 새로운 실체경계비와 지명비가 정식 락성되였다.
훈춘시는 중국, 로씨야, 조선 삼국 린접지에 있는 중국이 동북아를 향한 개방합작의 "창구"이다. 훈춘정부측의 소개에 따르면 1993년 중로 량국은 동부변계를 재차 측정하여 훈춘시 춘화진 동북부 호포도강변 4.7평방킬로메터의 토지를 로씨야에서부터 중국에 획분시켰다. 2014년 중국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귀속된 토지에 새로 "계패령(界牌岭), 탁륜강(托伦岗), 길룡구(吉龙沟), 홍칠경계(红漆桩), 남향평(蓝香坪)" 5곳의 지명을 확정했다.
건비의식에서 훈춘시 유관 인원은 새로 세운 경계비, 지명비를 위해 제막하고 국경선을 따라 5개 새로 세운 경계비, 지명비를 고찰했으며 호포도강 중로항구를 개설할데 대한 사항에 관해 연구토론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토지는 중국에 귀속된후 훈춘시 판도에는 새로 호포도강이라는 유일하게 북쪽으로 흐르는 강이 증가되였다. 강 건너편에는 로씨야 빈해변방구의 우쑤리스크지구가 있으며 로씨야 원동지구에서 가장 큰 중국상품 집산도시 우쑤리스크시와 단 60킬로 떨어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