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새로운 형세하에 취업창업사업을 일층 추진할데 관한 주인민정부 실시의견"이 출시됨에 따라 우리 주의 귀향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아지고있다.
해당 실시의견의 출범에 대하여 18일, 정철 주당위 조직부 부부장은 귀향창업의 선두부문으로서의 주당위 조직부는 귀향창업을 지지하고 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귀향창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것이라면서 "외출로무인원의 수와 그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관련 사업을 보다 더 정확히 추진할수 있을것"이라면서 다음 절차로 각 정부부서의 업무평가에 귀향창업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하는 한편, 귀향창업정책의 순회해독, 우수창업자표창, 귀향창업사진전 등 활동을 전개하여 귀향창업의 열기를 일으킬것이라고 소개하였다.
귀향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다는 재한주차세대사업위원회 책임자 안화(27세)는 "연변의 많은 청년들은 한국 등 외국에서 출로를 찾고있으나 환률의 변동으로 과거 1만여원의 소득은 현재 6000여원밖에 되지 않는다. 마침 우리 주에서 귀향창업대상추천, 귀향창업기금, 귀향창업대출 등 귀향창업을 지지하는 일련의 정책을 출범하였는데 타지에 있는 젊은이들이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재한주차세대사업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고향의 귀향창업정책을 널리 알려 고향에서 귀향창업의 붐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귀향을 결정하고 현재 수출입무역회사를 설립중인 연길시 왕서화(30세)는 대학졸업후 장춘에서 5년간 근무하였다가 지난해말,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외출자를 상대로 보낸 "전 연변주 외출로무인원귀향인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고 귀향을 결심하게 되였다고 소개하면서 "정부에서 조직한 좌담회 등 귀향창업과 관련된 회의에 여러차례 참석하였는데 귀향창업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성의를 느낄수 있었다."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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