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곧 려객렬차가 통하지 않던 력사와 고별
2015년 06월 29일 13: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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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기자가 심양철도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길도훈철도려객전용선이 전면적인 시험운행에 들어섰다고 한다. 정식으로 개통된후 중국, 로씨야, 조선 3개국이 린접한 변경도시 훈춘에 려객렬차가 통하지 않던 력사를 고쳐쓸것이라고 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도훈려객전용선은 6월 26일 18시부터 심양철도국에서 설비를 인수하여 시험운행을 진행했고 이틀간 접촉망전기공급과 점검수리자동차의 합격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진전이 순리로왔다고 한다.
길도훈려객전용선은 서쪽으로 길림시에서 출발해 동쪽으로 연변주 훈춘시까지 운행하는데 길림, 교하, 돈화, 안도, 룡정, 연길, 도문, 훈춘 등 8개 시, 현, 구를 거친다. 이 전용선은 2011년 8월 16일에 건설을 시작했는데 최고운행시속 250km, 전체 로정 360.967km로 설계했으며 길림, 교하서, 위호령북, 돈화, 대석두(大石头)남, 안도서, 연길서, 도문북, 훈춘 등 9개 역을 설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