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권, 통행증 등 출입경증명서를 신청할 때 필요한 증명사진을 무료로 찍게 될 전망이다.
4월 29일, 길림성 연길시공안국 출입경관리대대는 5월 11일부터 출입경증명서를 신청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사진촬영봉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입경관리대대 심령부대대장에 따르면 기존 출입경증명서를 신청할 경우 신청자는 해당 자격을 취득한 민영사진관에 가 비용(약 15원 좌우)을 지불하고 전용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발품을 팔뿐만아니라 절차도 보다 번거로왔다.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려권, 통행증을 신청하는데 사용되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연길시공안국 출입경관리대대는 상급부문의 통일적인 요구에 따라 봉사대청에 촬영실을 설립하고 신청자에게 무료로 사진촬영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연길시뿐만아니라 기타 현, 시 출입경관리부문에서도 상술한 혜민조치를 적극 시달하고있으며 빠른 시일내로 무료봉사를 실현할 전망이라고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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