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삼각주’ 청사진을 끝까지 계획하여 광동, 향항, 오문의 협력심화가 새로운 기회를 보여주었다. 광동-향항-오문 대만구(大湾区) 건설은 습근평 총서기가 친히 계획하고 배치하고 추동하는 국가전략이고 새 시대에 전면적 개방 새로운 구도의 형성을 추동하는 새로운 조치이며 또한 ‘한 나라 두가지 제도’사업의 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실천이다.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발전전망계획요강’은 이미 정식으로 공개발부되였으며 이 강령성 문건은 광동-향항-오문 대만구의 전략적 지위확정, 발전목표, 공간분포 등 방면에서 전면적으로 전망계획했는바 활기차고 국제경쟁력이 강한 일류의 항만지역과 세계급 광역도시권이 앞으로 꾸준한 분투 속에서 한걸음 한걸음씩 현실화될 것이다.
광동-향항-오문 대만구를 건설하는 것은 전반국면과 장원한 발전에 립각하여 내린 중대한 계획이다. 우리 나라 개방정도가 가장 높고 경제활력이 가장 강한 구역의 하나로서 광동-향항-오문 대만구는 국가발전대국에서 중요한 전략적 지위를 갖고있다. 40년의 개혁개방을 거쳐 광동-향항-오문 대만구의 경제실력, 구역경쟁력이 뚜렷이 증강되여 이미 국제일류항만지역과 세계급 광역도시권을 건설하는 토대와 조건을 갖추었다. 전망계획요강에 따르면 광동-향항-오문 대만구를 활력이 넘치는 세계급 광역도시권, 국제과학기술혁신중심, ‘일대일로’건설의 중요한 버팀목, 내지와 향항 오문 심층협력시범구로 건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살기 좋고 사업을 일으키기 좋고 관광에 좋은 량질 생활권으로 건설하여 고품질발전의 본보기로 되게 해야 한다. 광동-향항-오문 대만구건설을 추동하는 것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시달하여 우리 나라 경제혁신력과 경쟁력의 끊임없는 증강을 위해 지지를 제공하는 데 유리하고 더한층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국제와 접목하는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고 높은 수준으로 국제협력에 참여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건설하는 데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