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새로운 리념으로 중국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간다
-5년간 변혁 력사의 새로운 출발점 표시②
2017년 10월 10일 14: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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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50킬로메터의 “부흥호” 고속렬차가 앞을 향해 질주하며 중국의 새로운 시대적 절주를 연주해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의 공헌률은 평균 31.6%로 미국과 유로구역 및 일본 공헌률의 총합을 초과했다. 최근 5년래 중국은 매년 1000만명을 초과하는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유엔2030지속가능발전목표의 락착을 추동하는 최대 공헌자로 되였다… 세계경제회생의 힘이 전반적으로 모자라고 수입차이가 커지고 역글로벌화사조가 만연하는 배경하에서 중국의 발전성과는 사람들의 마음을 분발시켰고 “력량과 안정의 등대”로 되였다. 지난 5년간의 중국의 발전코드를 찾아보면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리념으로서 중국이 더욱 높은 질, 더욱 높은 효률, 더욱 지속가능한 방향에로 전진하는 력사적인 변혁을 이끌었다.
발전은 당의 집정흥국의 첫째가는 임무이며 또한 시대의 명제에 대해 끊임없이 응답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경제하행압력이 커지고 인구보너스가 점차 소실되고있으며 자원환경제약이 날로 뚜렷해지고 산업격상의 곤난이 첩첩해지고있으며 전통우세가 끊임없이 쇠약해지고있다… 당의 18차 대회 이래, 복잡다단한 국내외형세에 직면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경제발전의 장기주기와 글로벌정치경제대배경에서 출발하여 우리 나라 경제발전을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하게 하는 중대한 전략판단을 내리고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리념을 내놓았으며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발전행동을 이끌것을 강조했다.
“발전은 반드시 경제법칙을 준수하는 과학적발전이여야 하며 반드시 자연법칙을 준수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이여야 하며 반드시 사회법칙을 준수하는 포용성발전이여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은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하고 세계경제회생의 불황형세에 직면하여 내놓은 근본을 다스릴수 있는 정책으로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중국의 발전사유, 발전방향, 발전작용점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우리가 발전의 난제를 해결하고 발전의 동력을 증강시키며 발전의 우세를 두텁게 쌓아가는데 전략적인 지침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