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부 인민일보가 안전의식에 산사태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심수 광명신구의 한 공단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여러명이 다치고 실종되였으며 여러 동의 민간주택과 공장건물이 매몰되였다. 사고는 현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조이고 있다.
산사태 원인은 조사에 의해 최종적으로 밝혀질것이지만 산사태로 인한 재해는 기타 지역에서도 발생했고 기타 안전문제 역시 여러곳에서 나타났었다.
이번 사고는 년말년시에 안전에 대한 경각성을 한시도 늦추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전하고 있다.
중앙관련부문의 요구와 같이 각 지방은 각종 재해와 안전생산 우환 점검과 제거사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현대사회는 이른바 “위험사회”를 의미하기도 한다.
현실속에 존재하는 각종 위험과 우환에 대비해 조거경보를 강화하고 예비안을 참답게 마련해야 한다.
글은 천재는 피하기 어렵고 재해는 무정하다고 하지만 지질조건에 대한 료해를 좀 더 깊이하고 기술위험부담에 대해 좀 더 대비를 하며 일상관리를 좀 더 엄격히 하고 우환제거사업을 좀 더 자각적으로 했더라면 재난 손실을 최저로 줄이고 생명에 한층 더 강한 보호장치를 마련할수 있었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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