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몽골국 관계 발전에 활력 주입(종소리)
2014년 08월 15일 11: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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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이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몽골국을 국빈방문하게 된다. 중국과 몽골국 각계는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이 중국과 몽골국의 선린우호, 상호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고있다.
먼 친척이 이웃보다 못하다. 습근평주석은 한국행에 이어 또 한차례 친척집 나들이식 방문을 하게 되는데 이는 주변외교에 대한 중국의 깊은 중시를 보여주며 중국이 “친근, 성실, 혜택, 포용”의 주변외교리념을 견지하고있다는것을 또 한차례 구현해준다.
올해는 중국과 몽골국에 대해 특수한 의의를 가진다. 올해는 중국과 몽골국 수교 65주년과 “중국과 몽골국 우호협력관계조약”체결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과 몽골우호교류의 해”이기도 하다. 중국과 몽골국 문화관광주간, 중국과 몽골국 청소년친선여름캠프 등 일련의 경축행사가 잇달아 개최되여 량국인민의 감정을 증진하고 중국과 몽골국 전략동반자관계발전을 위해 더욱 튼실한 민의기초를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