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주석 유정성 서장에서 조사연구
2013년 08월 08일 08: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이 일전에 서장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서장사업에 대한 중앙의 방침과 정책 그리고 법에 따라 관리하고 장기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사상을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특색과 서장특점을 갖춘 발전도로를 견지하고 서장경제사회의 도약식발전과 장기적 안정을 확보하며 서장건설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8월 1일부터 6일까지기간 유정성은 선후로 라싸와 나취지역을 찾아 현지의 대학교와 기업소, 농촌과 목축구, 불교사원을 방문하고 좌담회를 여러차례 진행하면서 여러민족 간부와 군중들과 함께 발전과 안정문제를 토론했다.
유정성은, 발전은 서장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이자 관건적인 문제로서 서부대개발 전략과 서장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국가의 전략을 포착하고 과학적 발전에 따라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특색우세산업을 육성하며 생태환경 건설과 보호사업을 추진해 본지역의 경제사회를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민생개선을 발전의 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표준으로 삼고 직업교육과 “두개언어”교육 그리고 취업사업을 중시하고 군중의 관심사를 주목하고 개혁과 발전의 성과를 공동향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유정성은 또 대소사와 철방사, 효등사, 서장불교학원을 찾아 승려와 간부들과 담화를 나누었다. 유정성은 조국의 강성과 사회발전, 군중생활 개선을 실현해야만 불교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장지원사업은 중앙의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다. 서장 지원간부 좌담회에서 유정성은, 민생개선을 지원사업의 선차적과업으로 간주하고 지원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지원사업의 과학적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