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일전선사업부 부장회의가 5일 북경에서 열렸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에서 연설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통일전선은 당 제 18차 대표대회와 제2차, 3차 전원회의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리론정책 혁신을 추진하며 중점 문제를 해결하고 통일전선 사업의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추진하고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응집해야 한다고 강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을 추진하는 정당을 건설하는데 착안해 민주당파 조직 건설, 특히 지도부 건설을 기초성 전략과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민주당파를 협력해 제도 건설을 추진하고 대표인사 양성, 특히 후속 인재 양성을 추진하며 더욱 많은 당외 인재들이 단련받게 하고 협력 능력과 수준을 제고시키며 다당협력제도를 가일층 완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종교사업에 언급해 유정성 정협주석은 종교문제는 장기성, 복잡성, 대중성을 갖는다고 하면서 당의 종교신앙자유 정책을 관철하고 법에 의해 종교 사무를 관리하며 독립자주의 원칙에 따라 종교가 사회주의 사회와 적응하도록 인도하며 경제사회 발전에서의 종교계 인사와 신도들의 적극적인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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