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인대 4차 회의 주석단 2차 회의 개최
장덕강 주재
2016년 03월 14일 12: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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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모뢰):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주석단은 13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가결을 거쳐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의 정부사업보고, “13.5”전망계획요강, 계획보고, 예산보고에 관한 결의초안과 자선법초안 개정고를 각 대표단 심의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주석단 상무주석 장덕강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응당 참석해야 할 대표 170명가운데 166명이 참석하고 4명이 결석하여 참석인수가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3월 5일과 6일, 각 대표단은 정부사업보고를 참답게 심의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는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했고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했으며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했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 총적기조를 견지하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부응하는 요구를 구현했으며 인민대중들의 기대와 념원을 반영했는바 무실역행하고 개척혁신하고 분발전진하도록 격려한 훌륭한 보고였다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대표들은 이 정부사업보고를 찬성한다고 보편적으로 밝혔다. 대표들은 국무원의 지난 한해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올해 사업의 총체적 포치와 배치를 보편적으로 찬성했다. 심의과정에 대표들은 또 일부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국무원은 대표들의 심의의견을 참답게 검토하고 정부사업보고중 도합 61곳에 대해 일층 개정했다. 주석단 상무주석은 각 대표단의 심의의견과 국무원의 개정에 근거하여 정부사업보고를 비준할것을 건의했으며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결의초안을 대리작성했다. 회의는 가결을 거쳐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결의초안을 각 대표단 심의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