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건주, 내몽골 시찰
2016년 06월 22일 15: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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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맹건주가 17일부터 21일까지 내몽골자치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맹건주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며 여러민족 인민들에 널리 의지하며 실제로부터 출발해 중앙의 정신과 내몽골자치구 실제를 결부시키고 개혁을 심화하며 과감히 혁신하고 집법사법수준을 부단히 제고해 조국 북부 변강의 경제발전과 사회안정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강조하였다.
시찰기간 맹건주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사법개혁 시점 추진 등 사업에 대한 정법단위 책임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였다.
맹건주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내몽골자치구는 변강 소수민족지역으로 면적이 넓고 각지 인구와 경제사회발전 수준이 서로 다른 만큼 사건 량과 류형, 사법일군 구조, 인력 배정액 비률, 사법일군 모집, 법률검찰기관 내설기구 등 면에서 모두 각이한 상황과 특점을 갖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맹건주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개혁 추진 과정에 실제로부터 출발하고 변강 민족지역 경제사회발전과 사법실무 실제에 립각해 맞춤형 개혁정책과 구체적 방안을 연구제정함으로써 중앙의 정신에 부합되면서도 현지특색을 살린 개혁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