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3.01”엄중폭력테러사건이 발생한후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맹건주와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은 곤명을 찾아 처리사업을 지도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부상자들을 위문하였으며 회의를 열고 관련사업을 포치했다.
맹건주 정법위원회 서기는,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를 비롯한 중앙지도자들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확고히 관철하고 부상자들을 전력으로 구조하며 법에 따라 폭력분자들을 엄벌하는 한편 이와 류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과 사회안정을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곤명시정부 보도사무실 관계자는, 곤명 “3.01” 사건현장에서 수집한 증거에 따르면 이는 신강분렬주의세력이 획책한 엄중한 폭력테러사건이라고 말했다.
3월 1일 저녁 9시경, 곤명기차역광장에서 복면을 한 괴한들이 흉기로 사람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아침 6시까지 이미 29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4명의 폭력분자를 격사하고 1명을 체포했다. 현재 사건처리사업은 긴장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부상한 군중들은 여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저녁 연착된 곤명 기차역의 여러 렬차편은 이미 정상을 회복했고 곤명시는 사회질서가 안정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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