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장비 해외진출, 기업경쟁력 향상 떠민다
2015년 04월 07일 14: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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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는 3일 중국장비 “해외진출(走出去)”과 국제생산능력협력 좌담회를 주재했다. 그는 중국대외무역이 “많이 들여오고 많이 내보내던”데로부터 “우수한것을 들여오고 우수한것을 내보내”도록 추동하여 개방형 경제의 새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세기 80년대 이래, 중국이 실시한 연해발전전략의 한가지 중요한 조치가 바로 “많이 들여오고 많이 내보낸”것이였다. 이 전략은 중국경제 30여년의 고속발전을 유력하게 지지하여 오늘날 중국의 “세계공장”지위를 구축했다. “그러나 국제시장은 한창 심각한 변화를 가져오고있으며 중국도 이런 변화에 순응하여 자신의 발전방식을 바꿀것이 요구된다는것을 반드시 보아내야 한다. 과거의 ‘많이 들여오고 많이 내보내던’ 옛길은 지금 이미 이어가기 어렵게 되였다.”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장비의 해외진출을 큰 힘 들여 지지하고 국제산업에너지협력을 추진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이 “많이 들여오고 많이 내보내던”데로부터 “우수한것을 들여오고 우수한것을 내보내는”데로 전변하게 해야 한다.”
“더욱 선진적인 제조업을 발전시키려면 절대 국내에서만 경쟁해서는 안된다!” 총리는 말했다. “중국장비의 해외진출을 지지하는것을 통해 중국기업이 국제시장에서 선진적인 기술과 막강한 실력을 가진 다국적회사들과 같은 무대에서 경쟁하게 하는것은 우리로 하여금 부단히 기술, 질과 봉사 수준을 제고하고 기업의 전반 자질과 핵심경쟁력을 향상하도록 떠밀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