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 하노버소비전자정보통신박람회에 영상축사
2015년 03월 17일 08: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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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15일 저녁 2015년 하노버 소비전자정보통신박람회가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했다. 중국은 이번 박람회의 협력동반자국이다. 리극강 총리가 영상을 통해 축사를 발표하고 독일 메르켈 총리가 개막식에 출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혁명이 잉태돼 흥기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적지 않은 나라들은 자국의 발전 전략을 제출했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자국 국정과 발전단계에 립각해 미래 10년간의 중국제조업 발전 로정도인 “중국제조 2025” 목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따라서 중국과 독일 량국은 네트워크화와 디지털화, 스마트화 등 기술 개발리용 분야에서 협력 예비와 규모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디지털 경제”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중국과 독일간 혁신 협력의 새 수요와 일치하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은 이번 박람회 협력동반국 관계 플랫폼을 빌어 “중국과 독일간 혁신 협력의 해”를 가동하고 독일의 “공업 4.0” 계획과 상호보완력을 형성해 두나라 관계와 협력을 추진하는 등 나라간 협력상생, 공동 번영의 밝은 앞날을 개척해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축사에서 리극강 총리의 축원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은 독일의 아시아 최대 무역동반자이자 첨단과학기술 연구분야의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또,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각자의 우세가 뚜렷한 중국과 독일은 협력에서 상호보완을 이룰 수 있다면서 모든 중국 기업이 성공적으로 전시를 끝마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국무원 마개 부총리가 박람회에 출석해 축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