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광동 시찰
2015년 01월 08일 10: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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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광동) 자유무역실험구 심사비준결정이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2차회의에서 표결통과되였다.
10일후 리극강 총리가 광동자유무역구 남사구역을 시찰했다.
그는, 광동은 개혁 선행자와 선도자라며 향항, 오문과 린접해있는 지리적우세와 전문인재우세를 리용해 향항, 오문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금융과 과학연구 등 첨단봉사업을 우선 발전시켜야한다고 말했다.
4일, 리극강 총리는 심수 “메이커”공간을 시찰했다. 국외에서 도입한 “메이커”리념은 설립 4년동안 만여명을 유치했다. “메이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일을 말한다리극강 총리는 “메이커”의 제품들은 시장의 수요와 련결되여 있다며 이런 활력과 창조는 향후 중국 경제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될것이라고 적극 평가했다.
5일 리극강 총리는 또 광동성전력설계연구원을 시찰했다. 이 회사는 해외시장 확장을 통해 대량의 국산전력설계와 과학기술표준을 수출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들의 사업을 적극 평가하면서 중국장비 수출은 우리나라 제조수출을 확장하는 돌파구라고 지적했다.
시찰기간 리극강 총리는 또 심수련화산을 찾아 등소평동지를 추모하고 개혁개방을 함께 한 로동지들과 교류하면서 새해 축복도 전했다.
리극강 총리는 광동경제사회발전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과학발전에서 시범역할을 하며 경제의 질적 향상에서 전국 선두에 설것을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