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제4차 중일기업가 및 전 고위관원 대화회의에 참가한 일본측 대표와
독일기업 책임자 회견
2018년 10월 11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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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적):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0일 오전 중남해 자광각에서 제4차 중일기업가 및 전 고위관원 대화회의에 참가한 일본측 대표들을 회견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일평화친선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쌍방의 공동한 노력으로 중일관계의 개선, 발전 추세가 강화되였다. 쌍방이 계속 중일 네가지 정치문건원칙을 엄수하고 력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립각하여 서로를 향해 다가가면서 량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하기 바란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일 두 나라는 세계 주요 경제체로서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량국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경제와 무역발전에도 유리하다. 쌍방이 우세를 상호 보완하면서 무역투자, 재정금융, 혁신과 첨단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제3시장을 공동 개척하며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체제를 수호하기 바란다. 중국은 계속 개방을 확대할 것이며 일본기업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계속해서 중일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중일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공동히 지속가능한 번영을 실현하는 것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