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4일발 본사소식: 10월 24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요청에 응해 중국공회 제1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경제형세보고를 했다. 그는 경제사회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한 중국로동계급에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
리극강은 당면 경제형세에 대해 심각하게 분석하고 천명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이래 전국 상하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개혁개방을 끊임없이 심화시키고 어려움과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나라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진보가 있으며 합리한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 전 3분기에 경제는 높은 기점의 기초상에서 증속이 계속하여 세계 주요경제체의 전렬에서 달리고 있다. 도시 신규증가 취업은 1107만명에 달했다.
전기사용량, 화물운송량 등 실물량 지표가 맞춤성장했고 소비와 봉사 업의 발전에 대한 지지역할이 더한층 강화되였다. 새 기술 새 산업, 새 경영형태, 새 모식 등 새로운 원동력이 끊임없이 장대해지고 시장활력이 지속적으로 분출되고 일평균 신규증가 등록기업이 1.8만개를 초과했다. 국제 국내 환경이 복잡다단한 큰 배경아래에서 우리 나라 경제는 취업과 수입이 증가되고 물가가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했고 또한 구조가 계속하여 최적화되였는바 우리는 노력을 거쳐 전년 경제사회 발전목표임무를 완성할수 있고 동시에 래년의 발전을 위해 기초를 닦을 수 있다.
그러나 당면 발전이 직면한 어려움과 외부위험의 도전도 증가되고 있고 경제운행이 안정 속에서 완화되고 안정 속에서 우환이 존재하며 하행압력이 확대되고 적지 않은 기업생산경영이 어렵고 시장 예기와 신심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도 보아냈다. 우리는 우리 나라 발전이 비교적 큰 근성과 선회 여지가 있다는 것도 보아내야 할 뿐더러 또한 어려움과 도전에 대해서도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 당중앙, 국무원의 여러가지 포치를 잘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의 전반적 기조를 견지하고 실제에 근거해 거시적 조절통제의 사유와 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침수관개식’의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실시하지 않으며 계속하여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고 혁신을 촉진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진력하고 더욱 큰 힘으로 기구간소화, 감세, 비용감소를 진행하고 시장주체활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분발시키고 더욱 많은 조치로 내수잠재력을 발굴하고 더욱 목적성 있게 실체경제발전의 난제를 해결하고 민생을 더욱 잘 보장하고 개선함으로써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평온하게 운행하는 것을 보장하고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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