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상무회의 소집
2017년 01월 12일 16: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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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1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구역성 주권시장 발전의 정책조치를 규범화하고 중소영업체의 융자경로를 확장하기로 했으며 도시관리집법 통일복장과 표지표식관리방법을 통과하고 문명집법을 규범화하여 도시관리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그리고 “장애인교육조례(수정초안)”와 “장애예방과 장애인재활조례(초안)”를 통과했다.
회의는, 구역성 주권시장을 발전시키고 중소영업체의 주식융자를 확장하는것은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써 다차원 자본시장체계를 완비화하고 금융이 실체경제의 구조전환을 위해 더 잘 봉사하게 하며 혁신작동발전전략을 실시하고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도시관리 집법대오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요구에 따라 도시관리집법 통일복장과 표지표식을 규범화하고 문명집법을 추진하는것은 량호한 경영환경을 마련하고 도시관리수준을 제고하며 정부의 공신력을 증강하는데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장애인교육사업을 발전시키고 장애인 평등교육권리를 보장하는것은 공평과 정의를 증진하는 중요한 내용이고 사회문명진보의 징표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장애인교육조례(수정초안)”와 “장애예방과 장애인재활조례(초안)”를 통과했다.
초안은, 정부투입을 확대하고 사회력량을 동원하여 장애예방을 관련업종관리와 봉사에 편입시키며 기본재활요구를 만족시키고 중급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