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답편지
레야레 교장, 여러 학생들:
교장님과 학생들이 보내온 편지를 잘 받아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류창한 중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사상을 표현할 수 있는 데 대하여 나는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중문 국제 리과 고등부를 성공적으로 설치하여 중국과 이딸리아 친선사업에 뜻을 세운 청년들을 양성했다고 밝혔으며 학생들은 편지에서 공자아카데미를 통해 가까운 거리에서 중국을 료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였으며 세계의 광활함과 다원문화의 가치를 발견했다고 소개했는데 이는 여러분들이 학습실천을 통해 얻은 수확입니다. 여러분들이 중국과 이딸리아 청년들의 사상대화와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데 뜻을 두고 중국과 이딸리아 친선을 촉진하고 있는 데 대하여 나는 큰 찬사를 보냅니다. 여러분들이 새 시대의 마코폴로가 되여 중국과 이딸리아 문화교류의 사절로 되기를 기대합니다.
청춘은 언제나 꿈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제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학생들이 청춘의 꽃다운 시절을 소중히 여기고 모두 꿈을 이루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들이 중국에 와서 학습과 사업하는 것을 환영하며 중국도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으로 되기를 바랍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2019년 3월 17일
(북경 3월 18일발 신화통신)
북경 3월 18일발 신화통신: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의 이딸리아에 대한 국빈방문에 즈음하여 이딸리아 로마 국립기숙학교 교장 레아레와 8명 고등학교 학생들이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여 습근평 주석의 이딸리아방문에 대한 열정적인 기대와 중국과 이딸리아 친선사업에 종사하려는 량호한 념원을 표달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 학교의 사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여 그들이 새 시대 중국과 이딸리아 문화교류의 사절로 되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