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안전벨트
풍기가 바르고 규률이 엄숙한 정치생태의 관건은 지도간부에 있다.
2017년 3월 8일, 습근평은 사천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권력이라는 “핸들”을 잘 잡고 렴결이라는 “안전벨트”를 잘 맬것을 각급 지도간부들에게 요구했다.
수중의 권력을 인민들을 위해 행사해야 온당하게 큰길로 나갈수 있으며 사리를 위해 쓰면 비뚤게 나가거나 지어는 전복성인 오유를 범할수 있다.
“청렴한 사람은 항상 바라는것이 없고 탐욕스러운 사람은 부족함으로 인해 마음 졸인다.” 지도간부의 청렴은 시종 초심을 유지하고 “자동차”가 만리길을 달려도 걱정할 필요 없게 만든다.
석류씨
2017년 3월 10일, 습근평은 신강대표단 심의에서 자신의 눈동자를 아끼듯이 민족단결을 애호하고 자신의 생명을 귀중히 여기듯이 민족단결을 소중히 여기며 석류씨와 같은 긴밀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석류가 즙이 많은 원인은 바로 수많은 석류씨들이 긴밀히 뭉쳐있기 때문이다.
중화민족이 세계무대에 우뚝 설수 있는것도 각 민족들이 하나같이 뭉쳐 공동히 분투 하기 때문이다.
민족들이 단결해야 한가족처럼 친하게 되고 민족들이 단결해야 함께 부유해질수있다.
“민족단결은 각 민족 인민들의 생명선이다.”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눈, 생명
2016년 3월 10일, 습근평은 청해대표단 심의에서 “눈동자를 보호하듯이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대하듯이 생태환경을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음의 창문"이 없으면 생명은 색채를 잃게 된다. 생명이 없다면 모든것은 말할 나위 없다. 생태환경을 “눈”과 “생명”으로 비유한것은 환경보호에 대한습근평의 중시를 엿볼수 있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 록수청산을 수호하는것은 바로 우리 “눈”과 “생명”을 수호하는것이다.
가감승제
동북 등 로공업기지는 현재 동력을 전환하고 문턱을 넘는 관건시기에 처해있다.
어떻게 로공업기지의 진흥 발전을 실현할것인가? 습근평은 2015년 3월 9일 길림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이에 방법을 제시했다. 가감승제를 잘하는것이다. “가법—투자, 수요, 혁신, 감법—락후한 생산능력 도태, 승법—혁신추동, 제법--시장화정도”이다.
동북 진흥은 탈태환골이 필요하다. “가감승제”를 통해 “2인전(二人转)”을 군영회로 변화시키고 한때의 아픔과 곤난을 가지속발전, 장구한 발전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는 동북을 진흥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허수아비
2014년 3월 5일, 습근평은 상해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규률문제를 전문 언급한적이 있다. 생활규률, 조직규률, 재정규률, 정치규률, 다소규률, 문제는 집행이 관건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런 규률을 “허수아비”로 생각하고 신경을 전혀 쓰지 않은데 지금이 바로 규률을 엄하게 해야 할 때이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경외지심을 가지고 감독관리, 상벌조치를 취해야 한다.
논밭에 서있는 허수아비는 훔쳐 먹는 새들을 쫓을수 없다. 만약 규률이 “허수아비”로 된다면 좀벌레들의 횡포를 초래하게 되고 당의 이미지에 먹칠하고 민심을 잃게 된다.
습근평의 이런 비유는 규률이 절대 “허수아비”로 되여서는 안되고 진정으로 “전기가 통하는 고압선”이 되여 제멋대로 손을 뻗은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느낄수 있게 해야 한다는 뜻이 내포되여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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