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에마뉘엘 마크롱과 전화통화
2017년 05월 10일 08: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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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9일 프랑스대통령 당선자 에마뉘엘 마크롱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은 전화통화에서 에마뉘엘 마크롱이 프랑스대통령으로 당선된데 대하여 축하를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는 두터운 력사저력을 갖고있으며 중국외교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있다. 수교 53년 동안 량국관계는 국제풍운 변화의 시련을 이겨냈으며 전략성이 끊임없이 증강되였다.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를 새로운 출발점에서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하는것은 량국 인민과 국제사회의 공동한 기대에 부합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프랑스 및 중국과 프랑스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시종일관하게 프랑스를 중요하고도 우선적인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시종일관하게 전략적 차원과 장원한 각도에서 중국과 프랑스 관계를 대하고있으며 프랑스와 함께 우호적인 전통을 발양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강하며 서로간의 핵심적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절실히 리해하고 보살피며 여러 령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프랑스가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 량측은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유지하면서 계속 글로벌관리 변혁을 추동하고 기후변화 "빠리협정"을 포함한 글로벌관리 성과를 수호하며 주요 20개국 기틀내에서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공동으로 기여해야 한다. 중국은 계속 유럽 일체화 행정을 지지한다.
마크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주석이 나의 프랑스대통령 당선을 축하해준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프랑스와 중국 두 나라가 전통적으로 사이좋게 지냈으며 당면 여러 령역의 협력이 량호하다. 나는 프랑스와 중국 관계에 아주 큰 중시를 돌리고있다. 프랑스 새 정부는 계속 적극적이고도 우호적인 대 중국 관계를 실시하고 한개 중국의 정책을 견지하며 외교와 경제무역, 공업 등 령역과 "일대일로" 건설 기틀내에서 량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면서 기후변화, 주요 20개국 협력 등 중대한 국제사무와 관련해 계속 밀접히 소통과 조률을 할것이다.
습근평과 마크롱은 련계를 유지함과 아울러 하루속히 서로 만나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발전과 량측의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제때에 견해를 나누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