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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이 3일, 항전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가한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전체 장병들을 포상하는 통고에 서명했다.
포상령은 다음과 썼다.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경축행사에서 사열을 받는 부대는 공화국 무장력량의 대표로 영광스럽게 조국과 인민의 사열을 받았다.
각급 당위원회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결책 지시에 따라 열병주제를 둘러싸고 주밀하게 계획, 조직하고 단결협조하여 열병임무를 유력하게 추진했다.
사열을 받는 장병들은 과감히 탁월한것을 추구하고 장군들은 리더가 되여 솔선수범했으며 보장사업을 책임진 동지들은 기꺼이 무명영웅이 되여 높은 수준, 높은 질로 제반 과업을 완수했다.
훈련과정에 광범한 장병들은 당의 지휘에 복종하고 당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정치적 품격과 기꺼이 기여하는 고상한 정조, 열심히 일하고 완강하게 분투하는 우량한 작풍을 보여주었고 령혼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혈기가 있고 품덕이 있는 새 일대 혁명군인의 형상을 수립했다.
사열을 받은 부대는 강군흥군의 새로운 모습과 위풍당당한 자태,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는 세련된 자질로 국내외에 항전의 위대한 정신을 발양하고 중국의 꿈과 강군의 꿈을 실현하는 전국인민의 당당한 의지를 보여주었고 강군목표 지도하에 국방과 군대건설에서의 새 성과와 새 기상을 보여주었으며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려는 인민군대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였고 전당과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하는 강대한 힘을 분발시켰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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