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주 7월 22일발 신화넷소식(기자 강위초, 도국쇄): 감숙성지진재해구조지휘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민현 장현 접경지대 지진재해로 정서, 롱남, 천수, 백은, 림하, 감남 6개 시주의 총 22개 현과 지구, 204개 향진 12만 3000명이 재해를 입었고 재해로 89명이 조난, 5명이 실종, 800여명이 부상입었으며 3만 1600명을 긴급 전이안치시켰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이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중요한 지시를 내려 감숙성과 해당부문에서 신속하게 력량을 조직하여 전력을 다해 지진재해구조를 하며 당면 인원구조를 첫째가는 임무로 하여 최대한 노력하여 인원사상을 줄일것을 요구했다. 또한 재빨리 군중들의 위험대피와 리재민안치사업을 재빨리 조직하고 여진감측을 강화하여 2차재해방지 조치를 취하고 지진재해로 조성된 손실을 최저한도로 감소시킬것을 요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지시를 내려 관계 부문들에서 즉각 비상대책기제를 가동하고 실무팀과 전문력량을 서둘러 파견하여 재해구에 내려가 지진대처와 재해구조를 지도하고 비상구원사업의 전개를 협조할것을 요구했다.
지진이 발생한 뒤 감숙성당위와 성정부 주요책임동지들은 즉각 비상지휘부 현장에 달려가 신속히 력량을 조직하여 구원작업을 펼쳤으며 감숙성 민정청은 4급 재해구조 비상대책을 가동하고 실무팀을 재해구에 파견했으며 재빨리 재해구에 재해구조텐트, 솜이불 등 물자를 조달수송했다. 중국지진국은 2급 비상대책을 가동하고 실무팀을 재해구에 파견했다(신화통신).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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