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앙군위 북경주둔부대 로간부 새봄맞이 문예공연이 9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참석하여 장내의 군대 로동지와 전군 리퇴직 로간부들에게 새봄의 축복을 드렸다.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양해의 음력설이 다가오는 때에 민족 독립과 해방을 위해 탁월한 공훈을 세우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을 위해 두드러진 기여를 한 북경주둔부대 로간부들이 즐겁게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한해를 회고하면서 그들은 당중앙과 습근평주석의 드팀없는 령도하에 중앙군위는 군사적전략지도를 강화하고 전군정치사업회의를 소집했으며 국방과 군대 개혁의 심화를 연구론증하고 작풍정돈, 규률엄숙과 부패척결을 추진하면서 군대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가슴깊이 느꼈다. 그들은 새로운 한해에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습주석의 국방 및 군대 현대화 건설에 대한 중요론증을 깊이 학습관철하며 당의 새로운 정세에서의 강군목표 실현을 둘러싸고 적극 진취하고 착실히 일하면서 군대강성과 군대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문예공연은 처음으로 교향합창음악회 형식을 취해 "봉화세월", "전사마음", "홍색기억", "승승장구" 4개 악장으로 나뉘여 우리 당과 우리 군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량한 작풍을 발양하고 우리 군의 위대한 로정과 위대한 공적을 노래하는 경전가곡을 선물하고 중국꿈, 강군꿈의 실현에 힘을 실어주었다. 웅장하고 호매로운 "중국인민해방군 군가"로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문예공연은 전투의 봉화속에서 표현된 인민군대의 영용하고 완강하며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혁명영웅주의정신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령혼, 능력, 혈기와 품성이 있는 혁명군인의 정신풍모를 보여주고 혁명의 유전자를 대대손손 전해내려가려는 확고한 신념을 표달했으며 전군의 광범한 장병들이 견결히 당중앙, 중앙군위와 습주석의 지휘에 복종하고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새로운 로정에 들어서 승리를 향해 전진하려는 원대한 포부와 호방한 감정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범장룡, 허기량, 상만전, 방봉휘, 장양, 조극석, 장우협, 오승리, 마효천, 위봉화가 관람에 참석했다.
그리고 로동지대표, 해방군 4총부, 북경주둔 여러 큰 단위, 무장경찰부대와 군위판공실 지도자들도 공연을 관람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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