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보도: 국가주석 습근평은 7월19일부터 24일까지 아랍련합추장국,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를 방문하며 7월25일부터 27일까지 남이프리카 요한네스버그에서 거행하는 브릭스국가 제10차 정상회담에 참석하게 된다. 이어 습근평은 모리셔스를 경유하여 친선방문하게 된다. 아래 습근평 주석이 방문하는 이 몇개 나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아랍련합추장국: 해만가에 위치한 사막의 꽃으로 불리우며 중국인들이 익숙히 알고 있는 두바이의 상징적 건축, 버즈 알 아랍7성급 호텔이 있다. 이곳은 스포츠카가 스쳐지나는 트랜디한 도시이며 서부아시아와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중국사람들의 환영을 받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서부아시아,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첫번째로 중국과 전면적으로 비자 면제를 실현한 국가로 2017년 아랍련합추장국을 려행지로 선택하는 중국 관광객수가 연인원 백만명을 초과했다.
아랍연합추장국은 제일 먼저 중국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건립한 해만 아라비아 국가이고 제일 먼저 “일대일로” 제안에 호응한 국가 중 하나이며 아시아인프라투자 은행의 창설 회원국이다. 또한 중국이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제2번째로 큰 무역파트너와 최대의 수출시장으로 량국의 경제무역과 고과학기술령역의 합작은 중-아 합작에 시범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습근평이 국가주석의 신분으로 처음 아랍련합추장국을 방문하는 것이고 중국 국가 원수가 1989년 이래의 첫 방문이기도 하며 친선의 방문, 협력의 방문, 선도의 방문이다.
세네갈: 서부아프리카에 위치해 있는 축구 강국이다. 2002년 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으며 이번 월드컵에서도 세네갈은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세네갈은 자고로 아프리카의 문호로 물리우며 수도다카르는 대서양과 린접해 있고 다카르 자동자 랠리 경주로 유명하다. 세네갈은 서아프리카 최대의 소금 생산국이며 ‘온라인 셀럽들의 촬영 성지’로 불리우는 유명한 자연경관, 로즈호수가 세네갈에 있다.
이번 방문은 습근평 주석이 처음으로 세네갈을 방문하는 것이다.
르완다: 아프리카의 중동부에 위치해 있고 경내에 산이 많아 “천구지국”이라고 불리운다. 수도 키갈리는 르완다의 중부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고 년간 평균기온이 19℃에 달해 “아프리카 피서승지”라는 아름다운 별명이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제일 안전한 수도 중 하나이다. 2008년 아프리카 최초로 “유엔 인류거주상”을 받은 도시이다. 이 나라의 화산국가공원에서 세계 산악고릴라 수량의 약 3분의 1이 서식하고 있다. 유람객들은 이곳에서 산악고릴라와 친밀한 접촉을 가질 수 있다.
르완다 경내에는 아프리카 최대의 텅스텐 광석이 있고 삼림면적은 전국 면적의 29%를 차지한다. 르완다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구밀도가 제일 큰 국가이며 최근년래 경제발전 성과가 아주 현저하다.
이번 방문은 습근평 주석이 처음으로 르완다를 방문하는 것이다.
남아프리카: 만델라, 다이아, 희망봉, 테이블 마운틴…’무지개국가’로 불리우는 남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이 별명은 부동한 종족의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국가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다는데서 유래된 것이다. 2002년 남아프리카는 중국공민 출국려행의 목적지로 되였으며 현재 중국관광객 접대량이 가장 많은 아프리카국가 중 하나이다.
남아프리카는 세계 5대 광산국가 중 하나이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3개 수도가 동시에 존재하는 국가인데 행정수도는 프리토리아이고 립법수도는 케이프타운이며 사법수도는 블룸폰테인이다.
이번 방문은 습근평 주석이 세번째로 남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이다. 남아프리카에서 습근평 주석은 국빈방문 외에 브릭스국가 정상회담에 참가하게 된다.
모리셔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부의 화산 섬나라이다. 산호초가 둘러싸여 있어 인도양의 관광명승지이며 아프리카에서 경제가 비교적 발달한 나라이고 민중들의 생활이 상대적으로 부유한 나라이다.
중국은 제일 처음으로 모리셔스와 수교한 나라 중 하나이다.
이번 방문은 습근평이 국가주석의 신분으로 처음 모리셔스를 방문하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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