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G20 지도자 제10차 정상회의 참석해 중요연설
2015년 11월 16일 09: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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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15일 제10차 G20 정상회의 제1단계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G20의 과업은 세계 경제성장을 촉진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G20은 현상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눈앞의 안전한 성장을 추구해야 할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장기적인 원동력을 추구해야 하며 또 예전의 성과를 잘 실행해야 할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감대를 응집해야 하며 국내 조치를 취하여 자체적인 일을 잘해야 할뿐만 아니라 성심성의로 협력하며 도전에 공동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이와 관련하여 네가지 구체적 제안을 내놓았다.
그 제안으로는 첫째, 거시경제정책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여 정책과 행동의 합력을 형성하며 둘째, 개혁과 혁신을 추진하여 세계 경제의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증강하며 셋째, 개방향 세계경제를 구축하여 국제무역과 투자의 활력소를 유발하며 넷째,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실행하여 공평, 포용의 발전에 힘있는 원동력을 주입해야 한다는것이다.
습근평은 또한 중국은 경제의 중고속 성장을 유지할 자신심과 능력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