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중국과 아프리카 관계 발전, 완성형이 없고 진행형만 있다
2013년 03월 29일 09: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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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더반 3월 28일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장안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28일, 남아공 더반에서 아프리카국가 지도자들과 조찬회를 진행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은 중국, 아프리카 관계 문제, 아프리카형세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교환을 진행하고 정책주장들을 천명했다.
습근평은 현재 아프리카의 평화와 발전사업은 새로운 관건적 단계에 진입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아프리카는 현재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연합자강의 길에서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으며 국제적 지위가 날로 제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하지만 아프리카의 평화도모과 안정도모, 발전추진은 여전히 적지않은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프리카가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자체 실제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적극 모색한다면 발전전망은 더 밝을것이라고 확신을 표시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국제정세에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나타나면서 중국과 아프리카간 관계 발전은 전례없는 기회를 맞이했을뿐 아니라 많은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의 시련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 풍운이 어떻게 변화하든 중국은 아프리카에 대한 친선정책을 확고하게 실시할것이며 영원히 아프리카 국가의 믿음직한 친구와 진지한 동반자가 되어 아프리카의 평화와 발전사업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아프리카관계 발전에는 완성형이 없고 현재 진행형만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