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뉴질랜드 존 키 총리를 만났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국과 뉴질랜드간의 관계 발전 추세는 량호하고 경제무역, 인문, 사법집법, 국방 등 분야에서 두나라간 교류와 협력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뉴질랜드간의 협력은 두나라의 공동리익에 부합되고 아시아태평양지구의 안정과 번영에 유조하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뉴질랜드와 대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간 전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부단히 추진해 새로운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뉴질랜드는 고위층과 각 급별의 밀접한 래왕을 유지하고 각 분야에서 기제성 대화의 작용을 발휘하며 쌍무무역을 추진하고 농업 축산업 등 전통 분야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식품안전, 동력자원 절약 환경보호, 정보기술, 생물의약, 기초시설 등 새로운 협력 성장점을 키우고 문화, 체육, 지방 등 인적교류를 추진하며 사법집법, 국방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뉴질랜드와 함께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동아시아 정상회의 태평양 섬 나라 론단 등 다각 기제, 기후변화, 역내 경제일체화 등 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지역안정과 발전을 공동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남극사무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존 키 총리는 뉴질랜드는 경제무역, 농업 축산업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련다고 하면서 중국 기업소들이 뉴질랜드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존 키 총리는 뉴질랜드는 오래전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 가입을 결정했다고 하면서 이는 본지구 기초시설 건설에 유조하고 뉴질랜드와 본지역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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