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싱가포르총리 리현룡 회견
2013년 08월 27일 11: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
국가주석 습근평은 26일 인민대회당에서 싱가포르총리 리현룡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중싱 량국 협력성과를 적극 평가하고 중국측은 중싱우호 협력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량국은 일심협력하여 지난날을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하며 정치상호신뢰를 증진하고 량국 각자의 발전전략과 밀접히 결부시켜 경제무역, 금융, 인문, 사회관리 등 령역의 협력을 심화하고 량국관계가 새로운 력사시기에 더욱 안정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국-아세안 전략동반자관계구축 10돐이 되는 해이다. 지난 10년의 로정을 회고하면 상호존중, 상호리해, 상호신뢰, 상호지지는 중국-아세안관계의 가장 귀중한 재부이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계속 선린우호의 방침을 실시하며 아세안과의 관계발전을 주변외교의 선차적인 방향으로 삼고 아세안과의 전략동반자관계를 계속 공고, 심화할것이다. 우리는 또 아세안이 중국측의 중대관심사를 리해하고 지지해주기를 희망한다. 당면 동아지역이 직면한 최대의 도전은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에 대처하고 강력한 발전추세를 유지하는것이다. 우리는 주요정력을 협력심화, 공동발전에 두고 평화안정, 평등신뢰, 협력상생의 지역환경을 힘써 마련해야 한다.
리현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싱중은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있으며 량국은 많은 령역에서 량호한 교류를 전개해왔다. 싱가포르측은 대 중국 우호정책을 드팀없이 실시하고 싱중량자협력련합위원회의 역할을 일층 발휘하고 잠재력을 발굴하여 재정금융, 지속가능한 발전, 경제발전방식전환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중점적으로 확대할 용의가 있다.
리현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싱가포르는 중국을 적극적으로 보며 중국의 발전은 싱가포르, 아세안과 본지역에 대해 모두 중요한 기회라고 인정한다. 싱가포르는 계속 중국의 발전과 건설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리현룡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아세안의 중요한 대화협력동반자이며 아세안은 중국과 우호관계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 싱가포르측은 아세안-중국관계를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공동으로 본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하기를 원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한창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주력하고있다. 우리는 계속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경제발전방식을 다그쳐 전환시키며 정력을 집중하여 자체의 일을 잘해나갈것이다. 중국은 경제의 건전한 발전추세를 유지할 신심이 있다. 중국은 세계 각국과의 협력상생과 공동발전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