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 벨라루씨 대통령과 회담
2013년 07월 18일 08: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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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이 16일 인민대회당에서 벨라루씨 루카신꼬 대통령과 회담했다.
쌍방은 쌍무관계문제와 중대한 국제문제, 지역문제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고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두나라 원수는 두나라간 전면 전략동반자 관계를 건립한다고 선포했다.
습근평주석은 두나라는 상호신뢰하고 협력하여 튼튼한 관계를 수립였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주권과 령토완정 등 문제에서 일관하게 중국을 지지한 벨라루씨에 사의를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두나라 관계를 공고히하고 발전시키는것은 중국측의 확고부동한 정책이라고 하면서 두나라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하기 위해 벨라루씨와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루카신꼬 대통령은 중국은 벨라루씨의 신뢰할수있는 벗이라고 하면서 당면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하에서 중국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견지하고있는것은 세계적으로 중대한 의의를 가질 뿐만 아니라 벨라루씨에 대해서도 큰 고무로 된다고 말했다.
루카신꼬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벨라루씨 외교의 선차적인 방향이라고하면서 벨라루씨는 중대한 문제에서 중국과 소통하고 친선을 다지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두나라 원수는 두나라 전면 전략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발전계획을 제정하여 두나라 협력수준을 제고하기로 했다.
회담후 두나라 원수는 “중화인민공화국과 벨라루씨공화국간의 전면 전략 동반자관계를 건립할데 대한 공동성명”을 체결하고 여러가지 쌍무 협력문건 체결식에 참가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미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루카신꼬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