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최신 검사기준이 발표되였다. 이 기준은 2024년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런 과일들은 운전하기 전에 먹지 말아야, ‘음주운전’으로 적발당할 위험 있어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지 않고 과일만 먹었지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억울한 일’에 직면하고 있다.
심천교통경찰의 테스트에 따르면 여러개의 려지를 단숨에 먹은 후 즉시 호흡식 알콜 검사를 실시한 결과 30mg/100ml로 음주운전기준을 충족했지만 10분 후 측정하니 ‘음주운전’상태가 쉽게 해제대였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을 일반적으로 ‘가짜 음주운전’이라고 부른다.
려지 외에도 두리안, 잭프루트, 룡안, 양매와 같은 당도가 높은 과일도 먹은 후 알콜검사를 실시하면 ‘음주운전’으로 적발당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종류의 과일은 당도가 높은데 수확 후 광합작용이 급격히 감소하여 과일 내부 세포의 산소부족으로 혐기성 호흡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체 당분이 에탄올(알콜)과 이산화탄소로 전환된다. 그리고 성숙도가 높을수록, 오래 보관할수록 에탄올함량이 높아져 섭취 후 알콜이 입안에 남게 된다.
과일 외, 운전하기 전에 ‘이런 음식’ 먹어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수 있어1. 발효두부, 식혜 등 발효식품
일상 발효류 식품은 생산과정이나 발효 후 알콜이 함유되여 있어 섭취 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 쉽다.
재강(酒糟)류 식품은 ‘가짜 음주운전’을 초래하는 ‘원흉’이다. 례하면 술에 담근 게, 맥주오리, 럼주, 술로 빚은 원자, 발효두부 등이다.
2. 제과류 간식
많은 친구들이 티라미수, 단황파이, 스위스롤(瑞士卷), 위스키봉봉(酒心巧克力)과 같은 간식을 자주 먹는데 사실 이러한 음식을 먹고 운전하면 간식속에 대부분 알콜 성분이 포함되여 있기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수 있다.
만약 운전하기 전에 상술한 음식을 먹은 경우 15분 내지 30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운전해야 한다. 운전하기 전에 깨끗한 물로 입을 헹구는 것이 좋다.
상술한 음식섭취로 인해 음주운전으로 잘못 적발되였을 경우 교통경찰에 10분 후 재검사를 요청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구강내 알콜성분이 자연적으로 소실되여 호흡 수치가 안전치 이내로 뚝 떨어지거나 0으로 떨어진다.
혈액내 알콜함량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측에 혈액검사를 요청할 수도 있다.
주의: 알콜류 식품을 섭취하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은 동일한 일이 아니다! 실제 음주운전은 몇분 후 검측해도 알콜수치가 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증가할 수 있으므로 요행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점은 일부 약품, 례하면 곽향정기수, 십적수(十滴水)에도 알콜성분이 많이 포함되여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중약은 제조 과정에서 고농도 에탄올을 용매로 사용하기에 약을 복용한 후에는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