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유엔총회 결의 부정은 부질없는 짓

2023년 05월 29일 16:0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이 정례보도발표회를 가졌다. 마효광 대변인은 미국의 일부 정객이 유엔총회 2758호 결의에 대해 거듭 언급하는 것은 무지가 아니면 다른 심보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하원이 해당 법안을 통과하고 ‘대륙이 수년간 유엔총회 제2758호 결의를 외곡’했으며 ‘이 결의는 다만 중국 대표권 문제를 처리했을 뿐이며 대만과 관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이에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마효광 대변인은 미국의 제안은 전적으로 그릇되였으며 황당무계하다고 지적했다.

마효광 대변인은 <까히라 선언>을 망라한 일련의 국제법 문건은 모두 대만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명확하게 확인했다면서 미국은 당사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971년 유엔총회 제2758호 결의는 정치적으로 그리고 법률과 절차적으로 대만을 망라한 중국의 유엔 대표권 문제를 철저히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일부 정객이 유엔총회 제2758호 결의에 거듭 언급하는 것은 무지가 아니라 다른 심보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총회 제2758호 결의의 권위성과 유효성을 외곡하거나 심지어 부정하려는 그 어떤 시도든 모두 부질없는 짓이라고 모를 박았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