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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유럽, ‘가스 중단’ 사태 긴급 론의

2022년 05월 12일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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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유럽련합 국가 에너지장관들이 브류쎌에서 비상회의를 소집해 로씨야-우크라이나 정세가 유럽 에너지 공급에 미치는 영향과 로씨야의 대 유럽 국가 가스공급 중단 사태 대응 등을 론의했다.

카드리 심슨 유럽 에너지 집행위원은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로씨야 천연가스공업주식회사가 뽈스까와 벌가리아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며 “유럽련합의 그 어느 동맹국이든 다음번 가스 공급 중단의 목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심슨 위원은 “로씨야 정부의 환전 시스템을 통해 로씨야 천연가스공업은행에 전용 구좌를 개설한 뒤 루블로 가스 비용을 결제하는 것은 유럽련합의 대 로씨야 제재를 위반하는 행위”라면서 “많은 유럽 에너지기업은 5월 중순에 로씨야에 차기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데 유럽련합은 각 기업에 현 제재를 어떻게 준수할지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슨은 “현재 유럽 가스 공급 안전은 직접적인 위험이 없으며 뽈스까와 벌가리아의 천연가스 공급은 그리스와 독일의 대체 경로를 통해 해결했고 뽈스까와 리뜨바간 천연가스 공급도 1일 운행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로씨야 대통령은 ‘비우호’ 국가와 지역에 천연가스 비용을 루블로 결제시키는 대통령령에 싸인한 바 있다. 로씨야 에너지는 유럽 국가 에너지공급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유럽련합은 40%의 천연가스와 30%의 석유를 로씨야에서 수입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