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자흐스딴에서 발생한 소요사태로 225명 사망

까자흐스딴 총검찰원 형사조사국 샤라바예브 국장이 15일, 일전에 발생한 소요사태로 민간인과 습격에 참여한 무장괴한 그리고 19명의 경찰관과 군인을 망라하여 총 22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씨야 국방부는 이날 까자흐스딴에서 평화유지임무를 마친 로씨야 평화유지군이 15일 체칼로프스키와 이바노브 군용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대로라면 모든 로씨야군 평화유지인원들이 19일 전에 주둔지에 도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