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8일발 신화통신: 미국의 일부 인원과 기구에서 미국의 중국 학생과 학자, 과학기술인원, 중국계 과학자들에 대해 리유없이 질책하고 간섭하는 작법에 비추어 경상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중미 인문교류는 량국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인문교류 긴축을 통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시도는 황당하기 그지없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이 량국 인민 교류를 제한하는 착오적인 작법을 중지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최근 미국 주류 언론은 미국 국립보건연구원과 련방조사국이 안데르센암센터의 중국계 종신교수 오식봉을 리유없이 조사하고 사직하게 했다고 보도했으며 미국측의 관련 작법이 중미 인문교류와 과학기술 협력을 저애하고 미국의 자체 리익에 해를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 대변인은 일전에 습근평 주석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오사까회담에서 재차 량국 인문교류를 언급하면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중국 류학생을 공평하게 대하고 량국 인민들간의 정상적인 교류를 유지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류학생들의 미국 류학을 줄곧 환영한다고 적극적인 태도표명를 했다면서 량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는 중미 인문교류협력에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강조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중국의 발전과 중미관계를 정확하게 대하고 량국간 인문교류를 제한하는 착오적인 작법을 중지하며 중국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량국 수반의 중요한 공감대를 착실히 실행하여 량국 인문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수호하고 강화함으로써 협조, 협력, 안정을 기반으로 하는 중미관계를 추진하기 위해 튼튼한 여론과 사회기초를 다질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