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단체가 18일 도꾜에서 전쟁 반대 집회를 가졌다. 일본 시민단체는 9.18사변 86돐 기념일에 즈음해 가해 책임과 침략의 력사를 정시하고 전쟁의 재발을 방지할 것을 정부에 호소했다.
18일 수십명의 집회자들이 일본 국회 정문에 모여 ‘9.18은 재연되여서는 안되며 같은 잘못을 더 저질러서는 안된다’는 표어를 들고 항의했다.
집회 주최측은 일본인들은 미군과의 교전사건을 기억하고 있지만 7.7로구교사변이나 9.18사변은 잊어가고 있다고 표했다. 집회 주최측은 일본인들은 일본이 저질렀던 침략의 력사를 잊고 있다며 타인에 대한 가해의 력사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집권당, 의회 보충선거에서 승리
파키스탄 언론이 18일 파키스탄 선거위원회 초보 통계결과를 보면 17일에 있은 국민의회 공석 보궐선거에서 파키스탄 이슬람련맹 후보자이며 샤리프 전 총리 부인인 나와즈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32만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 참여해 39.4%의 투표률을 보였다.
미군 아프가니스탄에 3000여명 증파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18일 아프가니스탄에 3000여명의 미군을 증파해 아프가니스탄의 정부군 작전 능력을 증강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매티스 장관은 증파 인원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다만 3000여명을 넘는다고만 언급했다.
미군 증파를 선언하기 이전에 미국 국방부는 주아프가니스탄 미군 수는 약 1만 1000명으로 군부측이 대외에 공개한 8400명을 초과했다. 미국 국방부는 3000여명이라는 수자에는 단기파병된 미군도 포함되여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군변측, “말라위 전투 곧 끝날 것이다”
필리핀 군변측이 18일, 4개월간 지속되였던 반정부 무력 타격 행동인 말라위 전투가 곧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델핀 로렌자 국방장관은 이날에 있은 브리핑에서 말라위시내의 무력분자들이 10헥타르 규모의 지역만을 통제하고 있다며 120일간 지속되던 전투도 곧 끝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브라질 첫 녀성 검찰총장 취임 선서
브라질 하케우 도지 신임 검찰총장이 18일 브라질리아에서 취임선서를 하면서 브라질에서 사상 첫 녀성 검찰총장이 탄생했다.
정식 취임과 더불어 하케우는 브라질의 반부패 조사 ‘세차 행동’의 신임 책임자가 되였다. 하케우는 취임식에서 브라질 국민은 부패행위에 대해 더는 용인하거나 참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은 부패행위를 조사하고 심리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표했다.
하케우 도지는 앞으로 사업에서 기타 권력기관과 신형의 관계 구축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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