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9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륙가비):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은 17일 여러명의 꾸바주재 미국대사관의 미국인들의 신체에 이상증상이 발생했기에 미국은 꾸바주재 미국대사관 페쇄여부에 대해 고려하고있다고 말했다.
틸러스은 이날 미국콜롬비아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측은 신체가 불편하다고 느낀 미국 외교인원을 국내로 데려다 치료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측의 외교인원의 신체가 손상된것은 아주 엄중한 사안이고 미국은 현재 꾸바주재 미국대사관을 페쇄할지에 대해 고려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원은 일전 최소 21명의 꾸바주재 미국대사관 미국인들의 몸에서 이상증상이 나타났다고 공개했다. 미국 CNN은 이름 공개를 원하지 않은 미국 관원을 말을 인용하여 미국측은 꾸바주재 미국 외교인원들이 음파공격을 받았다고 의심한다고 했다. 미국 국무원 대변인 노르트는 미국측은 미국측 인원들의 신체를 불편하도록 만든 기계를 찾지 못했고 꾸바주재 미국대사관의 관원도 보고에서 류사한 사건은 재발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측은 5월 23일 미국주재 꾸바외교관 2명을 추방했다.
꾸바외교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측이 꾸바외교관을 추방한것은 "정당한 리유가 없고 근거가 전혀 없는것이다", "꾸바는 꾸바의 령토에서 외교에 종사하는 어떠한 인원 혹은 그들의 가족에 대해 불리한 활동에 종사한적이 종래로 없고 또한 영원히 없을것이다"고 말했다. 성명에서는 꾸바가 2월 미국측으로부터 상술한 "사건"을 알게 된후 즉시 전문가팀을 설립하여 조사를 진행하고있으며 또 미국대사관 및 외교인원의 거주지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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