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이른바 “301”조사라는 일방주의행동에 대해 독일 외교관계위원회 국제무역전문가 조셉 브라밀이 일전에 신화사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이 무역보호주의를 고집하면 자신을 고립의 경지에 빠뜨리게 할 것이라고 표했다.
브라밀은 세계무역기업의 주요수출시장인 미국이 무역장벽을 높이면 외국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모색하게 된다면서 그중 많은 기업은 이미 중국이 제창한 “일대일로”연선국가와 지역을 주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밀은 당면 중국경제는 내적수요 구동으로 전변하고 있고 “일대일로”건설은 수출시장을 다양화하게 꾸몄으며 특히 유럽시장으로 확장되여 미국시장에 대한 의뢰도가 많이 약화됐다고 표했다.
브라밀은 또 트럼프정부가 내세운 “미국우선”정책은 아시아와 유럽의 동맹국들에게는 흡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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