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 그룹 지도자 제12차 정상회의가 현지시간으로 8일 독일 함부르그에서 계속 진행되였다.습근평 주석이 대회에 출석했다.
아프리카문제를 론의할때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아프리카의 발전을 지지하는 진정한 동반자이다. 우리는 진정성있게 이프리카를 대한다는 정책리념을 견지하면서 아무런 정치조건을 부가하지 않고 항목건설을 통해 실속있게 아프리카의 발전을 지원하고있다. 중국은 아프리카 발전을 지원하는 “10대 협력계획”을 제기하였다. 이는 아프리카련맹의 “2063년 의정”과 어울린다. 우리는 20개국 그룹이 아프리카 발전에 대한 관심과 투입을 더 늘리기를 희망하며 공동으로 항주 정상회의가 확정한 “20개국 그룹 아프리카주와 가장 발달하지 못한 나라의 공업화를 지원할데 관한 창의”를 시달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아프리카의 일은 아프리카인민이 자주적으로 결정하고 아프리카주의 발전 도로도 아프리카 인민이 자주적으로 선택해야한다고 줄곧 인정하고있다. 아프리카주에 대한 협력은 “아프리카주가 제기하고 아프리카주가 동의하며 아프리카주가 주도한다”는 원칙을 따라야하며 아프리카의 자체발전기획과 접목시켜야한다.
디지털 문제를 론의할때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우리는 디디털화 변혁에 주동적으로 적응해야하고 경제성장의 새동력을 육성해야하며 구조성 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디지털 경제와 실물경제의 융합발전을 추진해야한다. 항주 정상회의가 확정한 “20개국 그룹 디지털 경제발전 및 협력창의”, “20개국 그룹 신산업혁명 행동계획”을 잘 실시해야한다.
둘째, 우리는 위험과 도전을 공동으로 헤쳐나가야하며 디지털경제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한다. 디지털 경제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남북 디지털 격차를 좁혀야한다. 디지털화 생산과 인공지능 등 각국 취업에 영향주는 문제를 고려하면서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공동으로 실시해야한다.
셋째, 우리는 손에 손잡고 디지털 경제발전에 유조한 국제환경을 마련하고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며 공동으로 디지털화 응용수준을 향상시켜야한다. 평화롭고 안전하며 개방적이고 협력하는 인터넷 공간을 구축하며 다각적이고 공개적이며 포용적인 디지털 분야의 국제무역 규칙을 탐구해야한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은 또 이민과 보건, 취업, 녀성권익 등 의제를 두고 의사를 나누었다.
이날 오후 정상회의가 페막되였다. 이번 정상회의는 “20개국 그룹 지도자 함부르그 콤뮤니케”를 채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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