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리예 경찰측이 9일, 수도 스톡홀롬에서 발생한 트럭 습격사건의 주요 용의자는 체류 신청이 거부된 우즈베끼스딴 남성인것으로 확인됐다고 실증하였다.
경찰측에 따르면, 올해 39살인 이 용의자는 2014년 스웨리예 이민국에 영주권을 신청하였지만 스웨리예 이민국은 2016년 6일, 그의 신청을 거부하고 4주내에 스웨리예를 떠날것을 요구하였다.
이 용의자가 인터넷에 이슬람국 극단조직에 대한 동정을 표하는 글을 올렸고 스웨리예 경찰측은 올 2월 단서를 따라 그의 림시 등록거처를 찾았으나 행방을 찾지 못했다.
스웨리예 뢰벤 수상은 매체를 통해, 거주신청이나 피난 신청이 거부된 사람은 반드시 국내에서 축출시킬것이라고 표하였다.
현지시간으로 7일 오후 3시경, 납치된 화물 트럭 한대가 스록흘롬 시중심 거리에 무단돌입해 4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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