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인도는PSLV-C37운반로케트를 리용하여 “로케트 하나로 104개 위성발사”를 성공시키면서 로씨야가 2014년에 창조한 “로케트 하나로 37개 위성발사” 세계기록을 깼다. 우주항공전문가이며 《국제태공》잡지사 집행총편 방지호는 과학기술일보 기자에게 한번에 이렇게 많은 위성을 발사하는것은 일정한 기술난이도가 있지만 사용한 로케트의 태양 동기궤도 운반능력이 단지 1.5톤에 머물러 운반능력에서는 돌파를 이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에 발사한 104개 위성에는 무게가 730킬로그람인 인도 “제도-2D”를 주요위성, 2개의 19킬로그람의 소형위성 및 101개의 10킬로그람도 안되는 나노위성이 포함되였다고 한다. 나노위성에는 미국행성실험실유한회사의 88개 “비둘기떼”위성이 들어있는데 한개당 5킬로그람좌우로 지면관측에 사용된다. 이런 위성들은 궤도운행하는 같은 계렬위성들과 함께 원격탐지대지별자리관측을 구성하는데 해상도는 4메터이내이다. 이밖에 우리 나라 천문의기연구원, 중국과학원 과정공정연구소, 력학소와 이스라엘 공간약물공사가 련합으로 연구제작한 미중력화공과학실험위성 “진가용1호”(영문명Dido-2)를 탑재했는데 우리 나라는 이 위성을 리용하여 처음으로 우주에서 화학공업령역의 과학실험을 전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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