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2월 3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이 3일, 로씨야와 일본 평화조약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표시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로씨야를 방문한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이 끝난후 거행된 기자회견에서 량국 지도자의 위탁을 받아 쌍방은 평화조약문제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담론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로씨야는 일본과의 평화조약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지만 이는 인내성과 섬세함 그리고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표하였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씨야와 일본과의 평화조약 문제는 복잡하고 쌍방의 원칙과 립장은 서로 접근하기 어렵다. 하지만 두 나라 지도자는 상호 접수할수 있는 해결방법을 찾겠다는 정치소망을 명확히 표달했는데 이는 로씨야와 일본 두 나라의 리익을 확보할수 있을뿐만아니라 량국 민중이 받아들일수 있어야 한다.
쿠릴렬도(일본에서는 북방사도라고 부름)의 귀속문제는 로일관계 발전과 량국이 평화조약을 체결함에 있어서 주요한 장애이다. 일본이 해결하려는 일로 령토분쟁은 량국 평화조약 체결과 서로 관계된다. 령토문제가 시종 해결되지 않아 량국은 지금까지 평화조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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