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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6월 11일발 본사소식: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 자하로바는 10일 로씨야측은 제3측세력이 남해문제에 개입하면 지역의 긴장한 형세만 악화시킨다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로씨야 외교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자하로바는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로씨야측은 남해형세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과 안정에 영향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인정한다고 했다. 로씨야측은 제3의 세력이 이 문제에 개입하면 지역의 긴장한 형세만 악화시킬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씨야측은 남해문제와 관련된 여러 측은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계속하여 정치외교경로를 찾고 또 "유엔해양법공약", "남해당사국행동선언", "'남해당사국행동선언' 시달 지도방침" 등에 기초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로씨야측은 남해문제와 관련된 여러측은 마땅히 직접적인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자하로바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로씨야측은 중국과 동남아시아련맹국가가 제정한 "남해행동준칙"을 계속하여 지지한다. 로씨야측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안전을 공고히 하고 협력을 발전하는 체계적원칙을 제정할것을 호소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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