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련방검찰원이 2일 발표한 공고에 따르면, 다국 범죄와 국제테로주의 네트워크를 공동타격하기 위해 벨기에는 린국인 독일과 범죄용의자 유전자 정보 교환작업을 공식 가동하였다.
공고에 따르면, 벨기에와 독일은 4월20일부터 범죄 용의자 유전자 정보를 교환하기 시작해 이미 2주내 2천9백여개 관련 정보를 확인하였다.
그중에는 살인 사건 용의자 52명, 절도 용의자 330명, 성범죄 용의자 91명의 정보가 망라된다.
벨기에 헌즈 사법대신은, 범죄용의자 유전자 정보 공유는 조직범죄를 타격하는데 유리하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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