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곧 "중국"으로 명명한 회의청 소유
2016년 04월 13일 13: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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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4월 12일발 본사소식: 중국 유엔상임주재 제네판사처와 스위스 기타 기구 대표 마조욱은 11일 유엔 제네바판사처 총간사 뮐러와 함께 중국측이 "중국청"을 지원건설하는것과 관련해 협의비망록을 체결했다. 지원건설한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이 만국궁내에 있는 "중국청"은 유엔 시스템이 처음으로 "중국"으로 명명한 회의대청으로 될것이다.
마조욱은 체결식을 끝낸후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54년 새중국이 처음으로 국제다각무대에 등장한것이 바로 제네바이다. 현재, 중국은 이미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에 대한 기여률이 가장 큰 국가중의 하나로 되였다. 이번에 "중국청"을 지원건설한것은 중국의 국제적 지위와 영향력이 제고되였음을 표징하고 또 중국의 유엔 여러 사업에 대한 지지를 체현한다고 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중국이 지원한 자금은 과도하게 로화되여 기본적으로 페기한 대청을 리모델링하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마조욱은 "중국청"은 중국특색 문화원소를 융합시킬것이이라고 하면서 이것이 준공되면 유엔의 첫번째 "중국"으로 명명하고 설비가 완벽한 현대화 다기능회의청으로 될뿐만아니라 만국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될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