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2월 4일발 본사소식: 4일, 예멘정부 관원의 확인에 따르면 미국 무인기가 이날 예멘남부의 아비양성에서 알카에다 아랍반도 분지조직의 한 두목을 폭살했다고 한다.
이름공개를 원하지 않은 이 예멘정부 관원은 알카에다 아랍반도의 분지조직 두목 라르 파레티 및 그의 경호원 2명이 아비양성의 사막지역에서 폭살당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파레티가 한차례 공습에서 사망하였다는 정보를 확인 받았다."
또 현지 소식에 따르면 파레티는 최근 알카에다를 탈리하여 극단조직 "이슬람국가" 예멘 분지조직에 가입하였다고 한다. 알카에다는 현재 파레티의 사망에 대해 어떠한 태도도 표명하지 없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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