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일찍 1897년에 발견한 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재부는 소부분의 사람들에게 흘러가고있으며 20%의 사람이 80%의 사회재부를 소유하고있다. 이 발견을 후세 사람들은 파레토법칙이라 부른다.
구체적인 수자로 파레토법칙을 직관해보면 소수의 재벌들이 얼마만큼의 사회적 재부를 장악하고있는지 잘 알수 있다.
1. 한국 톱 5대 재벌의 재부
한국 톱 5대 재벌의 재부=364억딸라=한국GDP의 2.7%>조선 2014년 GDP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12월 7일 통계에 따르면 12월 3일까지 세계 400위 부자에 포함된 한국의 5명 부자가 소유한 주식과 현금 등 각종 재산은 합계로 364억딸라로서 한국 GDP의 2.7%를 차지한다.
그 외 한국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조선 2014년의 GDP는 33억원(한화)에 불과하다.
2. 중국 1.7만명의 자산
자산 5억원(인민페) 이상을 소유한 중국인 1.7만명=31만억원=중국 GDP의 절반
호윤(胡润)연구원에서 2015년 4월초에 발표한 "2014-2015 중국 초고액순자산가 수요 조사연구보고"에 의하면 중국에서 총 자산이 5억원 이상에 달하는 초고액 순자산가는 약 1만 7000명으로서 자산규모가 31만억원에 달한다. 중국 2014년 국내생산총액은 63.61조원으로서 1만 7000명의 재산총액이 중국 GDP의 절반을 차지한 셈이다.
3. 미국 400위 재벌 총합
미국 400위 재벌 총합>3600만 가정*8만 1000딸라>29160억딸라
미국정책연구소 2015년 12월 2일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미국의 한개 일반가정의 순자산은 약 8만 1000딸라이며 포브스 미국 400대 부자의 총합은 3600만개 미국가정의 재부 총합을 훨씬 초월하고있다.
4. 로씨야 110명의 억만부자의 재부
로씨야 110명의 억만부자 재부=4200억딸라=35%*국민재부
스위스금융은행에서 2013년 10월에 공표한 보고에 따르면 까리브해지역의 소국을 제외하고 로씨야의 수입분배불균형 현상은 세계 첫자리를 차지한다. 로씨야의 억만장자는 110명뿐이지만 무려 35%의 국민재부를 장악하고있다.
5. 세계 1%의 가장 부유한 인구가 소유한 재부
세계 1%의 가장 부유한 인구 재부=세계 재부총액의 48%
2015년초, 국제자선기구 옥스팜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가장 부유한 1%의 인구가 소유한 재부는 전세계 재부배당중 차지한 비례가 점점 커지고있으며 2009년의 44%에서 2014년의 48%로 증가했다. 2016년은 50%를 초과할것으로 예상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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