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국 대통령경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소속 힐러리 클린턴이 13일 미국 뉴욕의 루스벨트섬에서 첫 경선집회를 가졌다.
약 5500명이 이날 집회에 참가했다. 힐러리 클린턴은 그 자신은 민주당의 전통을 계승할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제외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락오하지 않게 할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녀는 “진정으로 지속되는 번영은 반드시 모든 사람들의 힘을 합쳐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공유할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76세인 힐러리 클린턴은 전 미국대통령 빌 클린턴의 부인으로서 일찍 선후로 국회 상원 의원과 국무장관을 지낸적이 있다. 그녀는 지난 4월 12일 동영상을 통해 2016년 미국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진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있는 그녀가 만약 대통령선거에서 성공한다면 미국력사상 첫 녀성대통령으로 될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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